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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0호 2025년 12월 29 일
  • 하나투어 이세이브팩 일부, 웹투어로 서비스 이전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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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이세이브 패키지상품의 일부 서비스가 자회사인 웹투어로 이관 진행될 전망이다. 하나투어는 내년 4월부터 유럽지역 이세이브 패키지 상품 일부의 서비스를 웹투어에 이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여행시장의 변화에 대한 하나투어의 상품 브랜드 관리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세이브 패키지는 하나투어의 상품 브랜드 중 하나로 저렴한 요금의 호텔과 식사로 상품을 구성해 실속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타깃으로 한다. 초저가 상품 판매 및 운영을 하나투어가 아닌 자회사 브랜드를 통해 판매하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웹투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가 패키지 상품 판매사로 인식이 돼 있는 상황으로 수요가 많은 채널에 해당 상품을 집중시키겠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진행 방식과 절차를 논의 중이지만 모객은 하나투어가, 행사의 진행은 웹투어가 맡는 형식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하나투어가 오래전부터 동남아 및 국내여행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해온 방식이기도 하다.
서비스 이관은 우선 유럽지역 이세이브 패키지 상품의 절반정도로 시작하고 시장 반응을 살핀 후 운용방법과 상품확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항공 좌석 공급이 늘어난 유럽지역에도 초저가 상품이 등장하자 하나투어의 이미지를 고려해 유럽지역 상품부터 서비스 이관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하나투어측은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한때 해당 방안을 고려한 적은 있으나 실제 운용에 대한 논의는 이뤄진 적이 없고,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웹투어는 하나투어의 자회사로 76.99%의 지분율 및 의결권을 하나투어가 보유하고 있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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