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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드라마 ‘배가본드’촬영지 … KRT의 ‘신비한’모로코 여행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10-11 | 업데이트됨 :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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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가 SBS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지인 모로코의 주요 여행지를 소개했다.지난달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6회까지 방영된 드라마 배가본드는 극 초반 모로코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KRT 유럽팀 담당자에 의하면 드라마 방영 이후 해당 지역 상품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0%정도 증가했다.북아프리카의 국가 모로코는 스페인 남부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1~2시간 이내로 닿기 때문에 유럽여행과 병행해 가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수도 라바트를 중심으로 천년 고도 마라케시,경제 수도 카사블랑카를 비롯해 구불구불 미로 도시 페스,푸른 보석 쉐프샤우엔,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이트벤하두,사하라 사막 투어의 꽃 메르주가 등 신선한 볼거리가 가득해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모로코는 사막의 낭만과 모험을 간직한 곳으로 오래전부터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사랑받았다.영화 ‘클레오파트라’, ‘미션 임파서블 5’, ‘스타워즈’, ‘글래이데이터’, ‘블랙 호크 다운’,

 

 

‘섹스앤더시티 2’등 무수히 많은 영화가 촬영됐으며 지난 1월에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모로코 편을 통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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