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자회사이자 실버시 크루즈 한국 총판 크루즈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실버 뮤즈호 선박 체험(Ship Visit)행사를 지난 5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했다.
실버 뮤즈호 부산항 기항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실버 뮤즈호 선내 이용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럭셔리급 선사에서 제공하는 정찬 런치를 체험하는 인스펙션 투어로 진행됐으며 고급 선사 판매방향에 대한 담화 또한 이어졌다.
실버 뮤즈호는 승무원 411명, 승객 596명이 탑승하는 4만 톤 급 크루즈로 접안시설까지의 접근 용이성이 커 주요 관광지 기항에 있어 고객의 이동 편의성이 부각되는 럭셔리급 크루즈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와 크루즈인터내셔널은 실버뮤즈호 관련 신규 테마상품과 연계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마케팅을 진행해 상품 활성화와 고객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