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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관광산업의 미래 ‘스마트관광’에서 찾는다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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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 스마트관광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마트관광 사업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한국 관광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에서 실시한 ‘스마트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 결과 발표로 문을 열었다.

 

 

후에 광역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와 기초지자체(서산시청)의 스마트관광 추진사례, 관광벤처 사례인 ‘투어패스를 활용한 체류형 지역관광 마케팅’, 그리고 KT BigData 사업지원단의 스마트관광 해외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2020년부터 공사에서 실시 예정인 스마트관광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 공사는 스마트관광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태 공사 스마트관광기획팀장은 “지자체의 사전 신청이 쇄도해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돼 추가 좌석을 확보하는 등 스마트관광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관광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신설한 유튜브인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당일 14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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