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오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럽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르투 북부, 포르투갈 중부, 리스보아 지방, 알렌테주, 알가르베, 아조레스, 마데이라 등 7개의 지역에 대한 소개 및 주요 관광명소, 미식, 와인, 액티비티 등 포르투갈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일까지 포르투갈관광청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