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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7호 2021년 04월 14 일
  • [INTERVIEW] 이정흠 라오항공 한국GSA 대표이사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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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항공사로서 자부심 가져

항공 서비스 경쟁력도 월등

 

에디터 사진

 

INTERVIEW 이 정 흠 라오항공 한국GSA 대표이사

 

라오항공의 첫 인상은 ‘예쁘다’였다. 라오항공 로고와 승무원들 헤어스타일 등 라오항공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얗고 노란 꽃 덕분이었다. 알고 보니 라오스 국화인 덕참파였다. 이번 팸투어의 출발과 도착, 그리고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하는 국내선까지 모두 라오항공을 이용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먼저 라오스를 느낄 수 있었다. 이정흠 라오항공 한국GSA 대표이사는 팸투어 내내 살아있는 라오스 정보를 업계 사람들에게 전했다. 이정흠 대표이사를 만나 라오항공과 라오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에디터 사진

 

라오스에 취항하는 타 항공사와 다른 라오항공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라오항공은 서비스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려 한다. 주류, 기내식, 수화물 20kg 등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으며, 이코노미 좌석 간격도 넓어 좀 더 편하게 라오스를 오갈 수 있다.

 

 

또한 라오스에서 골프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골프백 서비스도 15kg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비행기 내 한국인 승무원을 보지 못한 것 같은데, 현재 한국인 승무원은 얼마나 있나.

 

현재 한국인 승무원은 총 3명으로 스케줄 상 한국인 승무원이 못타는 경우도 발생한다. 승무원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인원을 충원 할 예정인지 본사에 문의할 것이다. 앞으로 매회 차 한국인 승무원이 1명 이상 탑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비행기 모니터가 나오지 않는 걸 의아해 했는데.

 

비행기 모니터에 콘텐츠를 넣자는 제안은 예전부터 계속 해 왔다. 하지만 비행기 활용 수에 비해 저작권료가 상당해 보류된 상태다. 앞으로 개개인의 콘텐츠를 USB 코드에 연결해 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건의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홍보 방법과 방향은.

 

이번 달 말에 라오항공 한국 홈페이지가 문을 연다. 그에 맞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열어 현지 소식, 목적지, 항공안내, 운항 소식 등을 알릴 예정이다.

 

 

라오항공은 FSC임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라오스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저비용항공일거라 판단하고 가격에도 의문을 갖는다.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여행사, 랜드사에 먼저 우리를 제대로 알리겠다.

 

 

팸투어를 진행했던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여행사, 랜드사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기존 라오항공에 대한 이미지를 바꿔갈 것이다. 또한 새로운 목적지, 상품 제안 등으로 여행사와 협업할 것이다.

 

 

비엔티안공항에는 라오항공 서비스 데스크를 만들 예정이다. 라오항공을 이용한 손님은 물론 타 항공사를 타고 라오스를 방문한 한국 손님들도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데스크로, 라오스 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물론 라오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서비스 데스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라오스의 매력에 대해 알려준다면.

 

라오스 여행지에 관한 것들은 다른 곳에서도 이미 많이 언급되고 있으니, 내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걸 말하고 싶다. 라오스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한 번 간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말을 한다. 라오스 사람들의 순수하고 선한 모습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복잡하지 않고 어디서나 느긋한 모습으로 라오스는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녹색이 많은 것도 라오스의 큰 매력이다. 라오스에서는 일 년 내내 푸릇푸릇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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