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가 임차 운영해오던 티마크호텔 명동<사진>을 내달 초 매입한다. 2012년 호텔업 진출 이후 7년만이다.
인수 대금은 약 890억 원으로 전액 대출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영업 실적이 좋은 호텔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40억~50억에 이르는 호텔의 연간 임차 비용보다 대출 이자가 더 싸다는 계산이다.
하나투어는 신영자산개발과 동률(50:50)의 지분을 가진 센터마크호텔과 티마크 그랜드 호텔 등 국내에 총 3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