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중남미 6개국 완전 일주 17일 상품을 출시했다.
KRT는 생애 단 한 번일지 모르는 남미 여행을 위해 꼭 봐야 할 주요 관광지를 모두 포함한 노옵션 상품을 선보였다. 우유니 사막 방문 일정에는 까만 융단에 다이아몬드를 뿌린 듯 펼쳐진 우유니의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별빛 투어와 소금 호텔 숙박이 포함된다. 또한 짜릿함을 선사하는 마꾸고 사파리 정글&보트 투어로 이과수폭포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지역 빙하 탐험은 상품의 백미다. 남미에서 만나는 남극의 빙하는 지구상 가장 아름답고 경이로운 절경을 뽐낸다. 연중 단 6개월, 11월부터 4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17일 동안 이구아수 폭포, 엘 칼라파테 빙하, 마추픽추, 브라질 리우 예수상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7곳, 세계 7대 불가사의 2곳을 방문한다. 또한 낭만과 열정의 도시 쿠바, 탱고의 발상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해발 3000m 산속의 염전 살리네라스, 볼리비아 행정 수도 라파즈 등 중남미 지역의 진가를 만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 15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영됐고, 2000콜 이상을 기록했다. 상품가는 999만 원부터며 특식 9회가 포함되고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