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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델타항공, 인천~시애틀 A330-900neo 신기종 투입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9-09-19 | 업데이트됨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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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지난 17일부터 최첨단 장거리 노선 항공기인 에어버스 A330-90neo를 인천~시애틀 직항편에 새롭게 투입했다. A330-900neo 기종을 도입한 북미항공사로는 델타항공이 최초이며 현재 총 35대를 주문 완료했다.

 

 

델타항공은 A330-900neo를 도입해 인천발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미니애폴리스와 시애틀까지 4개의 모든 직항 노선에 델타항공의 프리미엄 좌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델타항공은 올해 11월부터 메인 캐빈 승객을 위한 업계 최초의 비스트로 스타일 기내식 서비스를 론칭한다. 이로써 모든 좌석 고객을 위한 우수한 기내식 옵션을 마련해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스티브 시어(Steve Sear)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 겸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델타항공의 에어버스 A330-900neo 신규 취항은 델타항공 고객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며, “최첨단 기종인 에어버스 A330-900neo를 통해 델타의 전세계 노선망을 이용해 여행하는 고객에게 최신 여행편의용품,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특별한 기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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