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시장은 라오스가 여행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FIT의 전폭적인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 왔다.
지난 9월2일~8일 사이 인천~비엔티안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항공사들의 평균 탑승률은 83%, 외국항공사의 탑승률은 97%로 나타났다. 유일한 외국항공사 라오항공이 97%의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과 이만수 전 야구선수의 문화 교류 등으로 한국과 라오스의 교류는 물론, 라오스 관광 사업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