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소도시 달랏

 

베트남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의 여름 휴가지로 알려진 달랏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다.

 

 

해발 1500m 고원에 위치한 고산도시인 달랏은 연중 18도 정도의 온화한 날씨로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20세기 초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도시 곳곳에서 이국적인 프랑스풍 건물을 볼 수 있다. 달랏의 랜드마크인 달랏 기차역을 비롯해 수언흐엉 호수, 사랑의 골짜기, 응웬 왕조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 별장, 폭포 등 한 폭의 그림 같은 낭만적인 도시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특히 신혼여행지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온라인투어에서는 나트랑과 함께 달랏을 여행할 수 있는 나트랑/달랏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노옵션, 노쇼핑, 노팁 상품으로 불필요한 일정을 없앴다. 달랏과 나트랑의 핵심 관광은 물론 머드온천, 전신마사지, 5대 특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유로운 도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의 인기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하바롭스크는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다.

 

 

블라디보스토크 북쪽에 자리한 하바롭스크는 아무르강을 경계로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접경도시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레닌 동상이 위치한 레닌광장, 하바롭스크 역, 아무르스크 동상, 성모승천 사원 등 이국적인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아무르스키 거리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아무르 강변의 야경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

 

 

온라인투어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4일 일정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블라디보스토크의 핵심 명소를 둘러보고 하바롭스크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의 하이라이트는 도시 간 이동 시, 탑승하게 되는 ‘시베리안 횡단 열차’다.

 

 

모스크바부터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노선을 달리는 열차인 시베리안 횡단 열차를 짧게라도 만끽하며 러시아의 색다른 매력을 즐겨볼 수 있다.

 

 

진짜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최근 한달 살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여행지다. 한 달 동안 살아도 좋을 만한 치앙마이의 매력은 무엇일까. 해발고도 310m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 환경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져 이색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정글 트래킹, 온천욕 등 다양한 체험 투어가 많이 갖추어져 있어 태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인 만큼 온라인투어에서도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된 치앙마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치앙라이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관광 중심의 상품부터 보다 여유롭게 치앙마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형 상품까지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투어는 그동안 유명 여행지에 가려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의 재발견, 몰라봐서 미안해’ 기획전을 통해 상품을 판매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이번 이집트 전세기는 현지 항공 1회와 후르가다 휴양이 포함된 상품과 현지 항공 2회가 포함된 품격 상품 등 다양한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즐기기 어려운 후르가다 휴양 자유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 준비돼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후르가다 해변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노클링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전문 스쿠버 다이버까지 모든 사람들이 홍해 바다의 특별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나일강 크루즈에서 묶으며 관광지를 둘러보는 경험 또한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

상품 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유선상담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