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9월 초 호찌민 도심에 셀프 체크인 및 수하물 추가 구매와 탑승권 발급이 가능한 티켓 오피스를 처음으로 오픈했다. 매 15분마다 공항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오는 11월1일부터는 수하물도 이곳에서 부칠 수 있어 원스톱 서비스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초특급 항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크 스타트업 ‘스위프트247’의 공식 서비스 데스크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