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 도쿄(나리타)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지난 8월29일부터 9월4일까지 대구→도쿄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제주항공이 28%라는 참담한 탑승률을 달성했고 에어부산 또한 38%의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티웨이항공은 두 항공사 대비 소폭 높은 54%의 탑승률을 보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심각성을 감지한 에어부산은 주7회 운항하던 대구발 도쿄 노선 일부를 비운항 조치에 들어갔고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은 버티기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에어부산은 탑승률 81%, 티웨이항공은 71%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미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