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직항 취항 기념 패키지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자연의 시작, 뉴질랜드
에어 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구간 직항 노선을 오는 11월23일부터 운항 예정이다. KRT에서 선보인 뉴질랜드 남북섬 8일 상품은 에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직항 편을 이용해 남북섬을 모두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원시림 레드우드 수목원, 반딧불이 가득한 와이토모 동굴,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폴리네시안 스파 온천 등은 북섬 대표 관광지로 꼽히며 아름다운 퀸스타운, 만년설 품은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 등은 남섬의 하이라이트다. KRT는 취항을 기념하며 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오클랜드 구간 국내선 2회 포함, 선택 관광없는 노옵션 상품을 특가로 선보였다.
신화의 시작, 인도
9월부터 인도 국영 항공사인 에어인디아가 주 4회 델리 직항을 띄운다. 매주 월, 화, 목, 토요일 출발로 한국 여행객이라면 신비로움이 가득한 나라 인도를 더욱 편하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된다. 인도는 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시즌이나 연말, 연초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KRT는 에어인디아 직항을 기념하며 북인도 6일 상품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9월 출발자를 대상으로 기사, 가이드 경비 포함 또는 달러북 객실당 1개 증정 이벤트를 출발일별 선착순 15명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환갑, 칠순을 맞은 예약자라면 동반 1인을 포함해 3% 할인 혜택을, 4인 이상 예약 시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인디아에서는 25만 원 추가 시 인천~델리 편도 구간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당일 공항에서 비즈니스 좌석 가능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