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Trⓔnd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뜨는 여행지’ 중남미 · 자유투어와 함께 20일간 여행하기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8-19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낯설고 어려운 여행지에 불과했지만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중남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고 중남미로 향하는 항공 노선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여행사들도 중남미 일주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고 이번에 자유투어가 라틴아메리카의 핵심 6개국(페루/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쿠바) 18일&22일 상품의 2019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아온 자유투어 중남미 대표 상품으로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남미의 최남단 우수아이아부터 최근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가 된 쿠바까지 중미와 남미, 빙하까지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모두 돌아보는 중남미 완전일주 상품으로 타 여행사와도 비교해보아도 유일무이한 상품이다.

 

 

중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픽추와 우유니 소금사막을 비롯한 3박4일에 걸친 제대로 된 남미 빙하투어와 카리브해의 진면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칸쿤과 쿠바 등 중미 일정도 알차게 구성돼 있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배출된 다양한 예술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일정이 곳곳에 포함돼 있는데, 노동자들의 성녀 ‘에비타’가 잠들어있는 레콜레타 묘지와 멕시코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여류화가 중 한명인 프리다칼로 박물관 관람, 헤밍웨이가 ‘노인과 바다’를 떠올렸던 작은 어촌마을 코히마르 투어 등이 포함된다. 전 일정 노 쇼핑, 노 옵션으로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관광 등이 상품가에 모두 포함돼 있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자유투어 상품 담당자는 “다양한 고객님들의 후기와 사전 답사를 토대로 최고의 식사, 숙박, 일정으로 구성돼 있는 이 상품은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