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전문 여행사 (주)우리두리의 브랜드인 보물섬투어는 지난 7일 양준용 <사진> 前대한항공 상무를 대표이사로 발탁했다. 양대표는 1960년생으로, △1985년 대한항공 인사부 입사 △프랑크푸르트 판매과장 △케이터링본부 임원(상무)을 역임하고 최근 보물섬투어 전문경영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보물섬투어는 최근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KMH아경그룹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제2의 창업의지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