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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3호 2019년 12월 09 일
  • 제주항공, ‘부산~싱가포르’ 순항 중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08-08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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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 탑승률 80% 넘어

관광청도 기대와 관심 커

썸씽 인 부산 이벤트

 

에디터 사진

 

 

제주항공 취항 노선 중 최장거리 노선으로 세간의 관심의 높았던 부산~싱가포르 노선의 첫 달 운항이 기대 이상의 점수를 얻었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4일부터 비행거리 4700km, 운항시간 약 6시간이 소요되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주4회 운항으로 8월4일까지 총 36편을 운항한 항공기에는 5280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탑승률은 84%에 이른다. 이는 부산 출발 운항 국제선 전체 탑승률과도 비슷한 수준으로 인지도가 낮은 신규 취항 노선인 점을 감안하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라는 게 제주항공의 해석이다.

 

 

취항 초기 2030 여성 여행자를 주요 타깃으로 현지 호텔 및 체험여행 프로그램 등과의 제휴를 통해 신규 노선 홍보에 집중했던 제주항공은 앞으로 싱가포르 노선 취항과 함께 시작한 프리미엄 서비스 ‘뉴 클래스’를 통해 비즈니스 수요 확대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 취항 첫 달 예약센터나 여행사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뉴 클래스’ 서비스를 8월부터 온라인에서도 예매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가장 긴 노선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여행 수요와 맞물려 해당 노선이 빨리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즈니스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항공의 대표 노선으로 성장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관광청도 부산~싱가포르 노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관광청은 지난 8일부터 11일3일 동안 해운대에서 페스티벌 ‘썸씽 인 부산’을 개최했다.

 

 

이는 관광청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지난 2월 부산광역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관광청이 후속 협력의 의미를 가지고 기획했다. 행사는 싱가포르의 고유한 문화와 열정을 공연, 영화, 액티비티 등을 통해 한자리에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관련 기사 32면>

 

 

써린 운(Serene Woon)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썸싱 인 부산’ 페스티벌을 통해 싱가포르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를 찾은 많은 방문객이 페스티벌을 즐기고 싱가포르와 더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싱가포르 취항 한 달을 기념해 10월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부산~싱가포르 노선의 항공권을 8월9일부터 22일까지 편도총액 최저 16만20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선착순 250명에게 8월22일까지 사용가능한 특별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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