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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7호 2019년 08월 19 일
  •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평균 탑승률 94% 기록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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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전월 대비 탑승률 9% 증가

 

유럽 평균 탑승률 전년 대비 2% 상승

 

지난 7월1일부터 3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중동 지역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유럽지역 주요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84.61%로 전년 동월 대비 2.19% 증가했다. 공급좌석은 6.94%(1만2864석), 출국자는 12%(1만8277명)증가했다.

 

 

지난 7월 탑승률을 노선별로 살펴보면, S7항공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탑승률 97.0%(공급좌석 7584석, 출국자 7425명)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해당 노선에 취항중인 항공사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오로라항공, S7항공 총 5개 항공사로 국적기 중에서는 제주항공이 96.73%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그 외 대한항공 93%, 오로라항공 90.88%, 이스타항공 89.69%로 인천발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전월 대비 8.83% 증가한 93.64%를 달성했다.

 

 

비행시간이 짧은 블라디보스토크는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전년 대비 8113명 증가한 3만 5562명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

 

에디터 사진

 

평균 탑승률 88.27%의 인천→파리 노선은 대한항공 86.27%, 아시아나항공 88.67%를 기록했으며, 에어프랑스가 89.86%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달성했다.

 

 

인천→런던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 총 3개의 항공사가 운항 중이며, 평균 탑승률은 88.43%다. 아시아나항공이 96.95%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였으며, 외국국적항공사인 영국항공이 91.56%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한항공의 경우 과도한 좌석 공급(1만5093)으로 인해 저조한 탑승률(76.79%)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로마 평균 탑승률은 78.11%로, 아시아나항공이 84.2%로 가장 높았다. 그밖에 대한항공이 75.61%, 알리탈리아항공이 74.5%의 탑승률을 보였다.

 

 

유럽의 관문 인천→이스탄불 노선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터키항공이 운항 중이며 탑승률 실적은 터키항공이 90.97%(1만4310명 탑승)으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아시아나 항공이 탑승률 87.9%, 대한항공이 83.5%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탑승률이 가장 높았던 인천→마드리드 노선은 7월 들어 76.06%로 전월 대비 17.8% 하락했다. 같은 스페인 지역인 바르셀로나 역시 평균 탑승률 77.19%로 마드리드 노선 다음으로 낮았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79.34%, 아시아나항공 75.04%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인천→두바이 노선은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주요 유럽 노선 중 가장 낮은 탑승률(68.87%)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에미레이트항공은 여름 맞이 특가 프로모션 및 숙박 연계 이벤트와 유럽·아프리카로 향하는 환승객들로 96.12%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7월 한 달 동안 인천공항에서 주요 유럽노선 8개 지역으로 공급된 좌석 수는 전년대비 6.94%(1만2864석) 증가한 19만8254석으로, 이중 양대민항의 공급좌석 점유율은 56.58%(11만 2177석)다. 이는 전체 공급의 절반을 넘긴 수준이며, 대한항공은 35.77%(7만920석), 아시아나항공 19.29%(3만8257석)를 각각 차지했다.

 

 

<나주영 기자> naju@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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