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이 여행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 향하던 항공수요가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반사이익의 효과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필리핀 클라크필드의 탑승률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8.4%의 평균 탑승률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공급좌석도 전년 대비 17.7%(624석)가 증가했다. 각 항공사별 탑승률은 아시아나항공이 74.6%, 진에어가 98.0%, 필리핀항공 98.8%, 필리핀 에어아시아가 98.5%를 기록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