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관광청은 지난 7월11일부터 18일까지 인플루언서들과 인플루언서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하·비엔나 인플루언서 가족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참여자들은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해 가족여행에 적합한 레지던스형 호텔인 호텔 스위트 홈 프라하에서 숙박하며 프라하 동물원, 레고 전시인 체코 리퍼브릭, 마리오네트 체험, 체코의 자연주의 화장품 마누팍투라와의 서프라이즈 미션 데이, 아쿠아 팰리스 워터파크, 체스키 크룸로프 및 근교 흘루보카 성에서의 코스튬 투어, 수도원 어린이 박물관 액티비티, 리프노 트리탑 워크, 고성 호텔 샤토 헤랄레츠 투숙, 남부 모라비아의 레드니체 성 주위에서 마차와 조랑말 체험 등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이동 후 피아커 마차 체험, 아이들을 위한 쇤부른 궁전 투어, 쇤부른 동물원과 프라터 놀이동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유쾌한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체코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들은 물론 아이들과 가보면 좋을 만한 명소들이 다양하다.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가족과 함께 발견하고 체험하며 프라하와 비엔나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