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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에어칼린의 새로운 비행 경험’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9-07-24 | 업데이트됨 :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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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차세대 항공기

A330-900NEO 2대

툴루즈서 첫 비행 시작

엔진성능 · 실내시스템

전체 시스템 완벽 점검

객실도 새롭게 단장

 

 

에디터 사진

에어칼린이 새롭게 도입한 에어버스의 차세대 항공기 ‘A330-900NEO’ 두 대가 지난 16일 툴루즈에서 첫 비행을 시작했다.

 

 

이번 첫 비행의 목적은 A330기종의 기계적 부분부터 조종 장치, 엔진성능, 그리고 기타 모든 실내 시스템 등 항공기의 전체 시스템을 완벽하게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신기종 A330의 객실은 전적으로 승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탑승객들은 비행하는 동안 클래스별로 다양한 색깔과 조명 등을 통해 독특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각 클래스별 콘셉트로, 히비스커스(비즈니스석) 클래스는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답고 청량한 해변을,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이코노미 클래스는 라군과 뉴칼레도니아의 전통을 담아냈다.

 

 

에어칼린 관계자는 신기종 비행과 관련해 “에어칼린의 차세대 항공기 A330-NEO 운영은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로서 미래와 국제 항공 서비스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뉴칼레도니아의 경제적, 관광적 발전을 위한 야망과도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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