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항공사 ANA(전일본공수)가 국내 여행업계 파트너들의 꾸준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17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영회에 참석한 오와다테츠야 ANA 서울사무소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ANA가 2019 국가서비스대상 외국항공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며 “이는 한국의 파트너가 함께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했다. 오와다 지점장의 인사말 후에는 영화상영관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ANA의 서비스 및 수상경력에 관한 PT가 진행됐으며, PT가 끝난 후 영화 ‘라이온 킹’이 시작됐다.
한편, 영화상영회에서는 김포~하네다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항공권, B787 모형 비행기,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상영회에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