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지난 17일 시드니&발리 연합상품 판매 여행사를 대상으로 ‘여행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연합상품은 트래버스(traverse)가 주관, 12개 여행사 연합으로 이뤄졌다. 시드니&발리 연합상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우수한 실적으로 연합상품을 진행했던 이상훈 트래버스 대표이사는 “올해 제주항공과 젯스타항공의 직항노선 취항 등과 같은 이슈들로 호주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져 이번 연합상품은 이미 흥행 예감”이라며 “이번 여름 성수기 블록은 거의 다 소진됐고 겨울 성수기 시즌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라 의견을 전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