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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TV홍보 효과, 캐나다 시장 활성화 기대 커

    퀘벡 시티로 떠난 ‘희쓴 커플’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7-18 | 업데이트됨 : 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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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홍현희-제이쓴 부부(이하 희쓴커플)의 퀘벡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여행기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총 3회 방영된다.

 

 

희쓴 부부의 캐나다 여행기 방영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들의 영향력 때문이다. 지난 희쓴 커플의 옐로나이프 신혼 여행기 방송편이 실제 여행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상당했다. 방송 이후 여행객들의 오로라 여행에 대한 문의가 늘었고 이는 캐나다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여행사가 오로라 상품을 출시 한 것과 관계가 깊다.

 

 

사실 희쓴커플의 이번 퀘벡 여행도 지난 옐로나이프 신혼 여행기 방송편이 여행시장에 미친 영향력을 눈 여겨 본 퀘벡 주 관광부가 친히 희쓴 커플을 퀘벡시티로 초청해서 이뤄진 것이다.

 

 

퀘벡에 도착한 희쓴커플은 장관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한국 전통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캐나다 현지 매체들까지 희쓴커플을 취재하러 모여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방영분에서 희쓴 커플은 ‘도깨비’의 주촬영지인 올드 퀘벡 거리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공유가 소유하던 페어몬트 샤또 프롱트낙 호텔에 머무르기도 했다.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은 퀘벡시티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도시 어디에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건물로 퀘벡시티 여행의 기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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