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이 올 가을 재출시 한다.

한진관광의 그리스 전세기는 고대 그리스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테네부터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까지 깊은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아테네는 수많은 고대 기념물과 예술 작품이 남아있어 부귀영화를 누렸던 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 시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리스는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보기만 해도 눈이 행복해지는 산토리니와 미코노스는 그리스를 대표하는 관광지다.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9일 상품은 오는 9월27일과 10월 4일, 11일까지 3회 출발하며 특가 상품과 프리미엄, 품격 상품, 그리고 요트투어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입 맛 따라 골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