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23일 시작
‘DMZ 평화의 길’ 고성 지역의 단체방문객 운영이 이달 23일부터 시작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단체관광 방문 요청에 부응하고 국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고성 B코스(버스관광 코스)에 한해 개인과 단체 접수를 회당 40명씩 배분하는 것으로 군부대와 협의를 완료했다. 또한 기존 금강산전망대 외에 ‘DMZ박물관’을 코스에 포함시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방문 희망자가 원하는 방문일자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안내센터의 담당자가 가능한 일정을 조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단체관광 신청자는 휴대폰 본인인증 후 최소 5명에서 최대 40명까지 방문자 명단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또한 방문 당일 결원이 발생해도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 후 회차 별 80명의 인원을 채워 탄력적으로 진행하는 방안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한편 DMZ 평화의길은 지난 4월27일 고성 지역을 시작으로 6월1일 철원 지역이 개방됐고,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과 함께 파주 지역도 9월 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홍콩캠페인 70일간 추진
홍콩 개발관광객 유치를 위한 캠페인 ‘Crazy Jetso, Get K-miles' 을 이달 11일부터 9월27일까지 약 70일간 추진한다.
본 캠페인에는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44개 국내·외 기관이 함께한다.
이번 캠페인에 공동 참가하는 국내 지자체 및 지방 관광공사는 시티투어 버스 및 주요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 제공으로 서울에 편중된 홍콩 개별관광객을 지방으로 유인하는 데 초점을 둔다. 캠페인 기간 총 6회의 경품 추첨을 통해 왕복항공권, 지방 일일투어 바우처 등을 제공하고, 캠페인에 참가하는 항공사와 여행사에서는 행사기간 중 한국 상품의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홍콩~한국을 취항하는 12개 항공사의 항공권 및 지방 일일여행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에게 시티투어버스 탑승권, 유심(USIM)카드, 교통카드, 각종 할인쿠폰 등이 포함된 여행 키트를 증정한다.
한편 홍콩은 인구 1인당 연간 약 1.7회 해외여행을 하는 성숙시장으로 작년 약 68만 명의 홍콩인이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