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노랑풍선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해 자체 테마상품인 ‘슬로우팩’을 새롭게 선보였다. ‘슬로우팩’은 빡빡하게 짜여진 관광일정에 따라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던 기존 패키지 여행의 패턴이 아닌 시내 중심의 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해 핵심관광지에서의 관광시간을 늘리고 넉넉한 자유시간을 더해 여행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뉴질랜드 북섬 완전일주 9일’ 슬로우팩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직항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활기찬 도시와 평화로운 해변가, 지열 지대의 온천과 뉴질랜드만의 독특한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어트랙션, 시내에서 즐기는 자유시간까지 더해 그야말로 여유로운 여행을 가능케 한다.
그중 코로만델 지역 인근 로토루아와 오클랜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이자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이기도 한 캐세드럴 코브 해안에서의 절경을 감상하고 핫워터 비치를 방문해 자신만의 온천욕을 만드는 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을 방문해 드넓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마운트 망가누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에는 풍부한 미네랄이 가득한 핫쏠트 워터풀에서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아울러 뉴질랜드의 북섬 핵심 관광지인 오클랜드와 로토루아, 타우포 호수를 방문해 뉴질랜드의 전통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타우랑가라는 새로운 지역도 방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뉴질랜드 북섬 대표 관광지인 오클랜드와 오클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데본포트페리가 포함된 일정으로 보다 폭넓고 깊게 뉴질랜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사계절 아름다운 나라인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