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2019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돼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프리미엄 이코노미 판매 시 9% 커미션을 제공한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6월18일 파리에서 열린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2019년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2017,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자 지난 10년간 8회에 걸쳐 북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에서의 수상이다.
영국의 독립 리서치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는 해마다 전 세계 항공운송산업의 승객만족도를 평가하는 대규모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도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300여 개 항공사에 탑승한 100여 개국 2165만 명 이상의 승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시상식에서 북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 북미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등 총 5개 부문에서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