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바쁜 항공사는 어딜까. 인천공항공사의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국적의 항공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중국동방항공과 중국남방항공이 하루 평균 25회과 20회를 운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일본 노선을 운항하는 피치항공과 일본항공은 각각 8회, 5회를 운항했고 일본 인기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베트남 노선은 비엣젯항공이 13회, 베트남항공이 8회 운항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