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Travel> Event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에콰도르

    에콰도르 관광세미나 성료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6-24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콰도르 관광세미나 성료

상세한 관광지 브리핑 ‘호평'

 

에디터 사진

 

 

“7년을 한국에 거주하면서 느낀 점은 에콰도르는 한국인을 위한 한국이 좋아할 여행지라는 것입니다.”

 

 

지난 19일 주한에콰도르대사관과 아에로멕시코 항공이 주관하는 에콰도르 관광 세미나에서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Oscar Herrera Gilbert) 주한 에콰도르 대사가 에콰도르를 이렇게 표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남미 지역을 판매하는 여행사 담당자들에게 산악 트레킹, 역사 문화 탐방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에콰도르의 관광지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고 여행사 담당자들의 에콰도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에디터 사진

 

 

길버트 대사는 “에콰도르는 7~10일 정도의 기간 내 남미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라며 “여행객들은 아마존 정글, 화산, 안데스 지형,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다양한 생물, 희귀 생명체를 만나는 진귀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콰도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세계 10대 산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우며 해발고도 6000m 이상인 에콰도르의 최고봉, 침버라소 산과 비행기로 30분이면 이동가능한 아마존, 세계 희귀 생명체가 서식하고 있어 자연 보호가 엄격하게 통제되고 있는 아름다운 섬, 갈라파고스 제도 등이 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