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모리셔스(MK)가 오는 7월부터 모리셔스~세이셸 노선을 운항한다.
주2회 일정으로 운항하며 요일에 따라 오전, 오후 출·도착 일정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효율적인 일정관리가 가능 할 전망이다.
에어모리셔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모리셔스를 방문한 한국인관광객은 7300명으로 대부분의 이용객은 허니무너”라 밝히며 “이는 직항 노선이 없는 것을 감안해 봤을 때 높은 숫자다.
이번 에어모리셔스의 취항으로 허니무너들은 모리셔스와 세이셸을 동시에 방문하는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