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관광청

 

 

시애틀 관광청이 로컬 맛집을 돌아볼 수 있는 푸드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시애틀은 현지에서 재배한 재료가 풍부해 로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 투어가 큰 인기다. 특히 전통시장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투어, 시크릿 레스토랑 호핑 투어, 초콜릿·커피 투어 등이 대표 코스로 꼽혔다.

 

 

시그니처 푸드투어 오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세이버 시애틀 푸드 투어는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중 전통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방문하는 ‘시그니처 푸드투어 오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가장 유명하다. 투어를 신청하면 약 2시간 동안 마켓 내 7개 맛집을 방문해 시식한다.

 

 

특히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인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 비처스 핸드메이드 치즈 등의 인기 맛집이 포함된다. 투어 가격은 평일 기준 성인 43.99달러부터이며,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비밀스러운 레스토랑 호핑투어, 프로그레시브 다이닝

프로그레시브 다이닝은 이색 푸드 투어로 참가자들은 투어 시작 24시간 전까지 레스토랑과 메뉴 코스를 알 수 없다.

 

 

투어 당일에 방문할 레스토랑, 위치, 드레스 코드 등이 안내되며 3시간 동안 3곳의 레스토랑에서 총 9개 코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투어는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지역은 파이어니어 스퀘어, 웨스트 시애틀, 다운타운 시애틀과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중에 선택 가능하다. 투어 가격은 93달러부터이며,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커피 투어’

잇 시애틀에서는 로컬 셰프가 직접 ‘초콜릿?커피 투어’를 진행해 시애틀에서 꼭 방문해야 할 커피 및 디저트 맛집을 소개한다. 약 2시간 동안 워킹 투어로 진행되며 카페 7여 곳에서 총16가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