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은 지난 4일 조선호텔에서 제 18회 독일트래블위크(German Travel Week, GTW)를 개최했다. 독일관광청 일본 사무소와 공동 주체하는 이번 행사는 리버스 워크숍과 오픈 세션 워크숍에 이어 VIP만찬으로 이어졌다. 독일에서 15개 업체가 방한해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높아진 관심을 표현했다. 2년마다 열리는 GTW는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한국에서 열리는 독일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