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30일 ‘호시노야 구꽌’을 대만에 새롭게 오픈한다.

호시노야 구꽌은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인 구꽌에 위치한다. 호시노야 구꽌은 전 객실 온천의 원천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카케나가시 방식의 온천 전용 플로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해발 3000m의 대만 중앙 산맥을 품고 있어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호시노야 구꽌은 호시노야의 두 번째 해외 시설로 7층 건물 총 5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타입은 총 5가지로 복층형 객실부터 최소 2명에서 최대 7명가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커플,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더불어 노천탕, 실외 수영장, 스파, 야외 워터 가든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대만의 식재료를 일식 스타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는 투숙의 즐거움을 더한다. 호시노야 구꽌의 사전 예약은 5월 15일부터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