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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도시만큼 화려하다’ 라스베이거스 공연



  • 나주영 기자 |
    입력 : 2019-06-07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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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시작된다.

 

 

원조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세계적인 뮤지션 ‘브루노 마스’, 팔색조 매력을 가진 뮤즈 ‘그웬 스테파니’, 원로 가수 ‘쉐어’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동생 ‘자넷 잭슨’의 공연까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다면 이 세계적인 가수들의 공연을 놓치지 말자.

 

에디터 사진

‘팝의 여왕’ 자넷 잭슨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자 세계적인 디바 자넷 잭슨이 지난 5월17일을 시작으로 8월17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정기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변화(Metamorphosis)’를 주제로 자넷 잭슨 만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조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국 팝 디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첫 공연은 지난 5월31일 플래닛 헐리우드 자포스 시어터(Zappos Theather)에서 시작해 계속해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팔색조 매력’ 그웬 스테파니

디자이너, 배우,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그웬 스테파니가 올 7월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속 공연에 돌입한다.

플래닛 헐리우드의 자포스 시어터(Zappos Theather)를 무대로 진행되며, ‘저스트 어 걸 (Just A Girl)’ 을 주제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워풀 디바’ 쉐어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 한 무대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쉐어의 첫 공연이 오는 8월21일 파크시어터(Park Theater)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 스타’ 브루노 마스

미국 내 명실상부 최고의 팝스타인 싱어 송 라이터 브루노 마스가 오는 9월3일부터 1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파크 MGM의 파크 시어터(Park Theater)의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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