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내 LCC 최초 베트남 국적 객실 승무원 8명을 채용해 양국간 의사소통 및 다양한 기내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베트남 국적 신입 객실 승무원 수료식을 개최해 6명의 신입 승무원을 환영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말부터 하노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