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항공여행사, 팁 지불하면 교통, 투어등 마음대로 선택하와이 현지 전문 랜드 토성항공여행사가 하와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과 허니무너들을 위해 ‘세미패키지’와 소액 팁만 제공하면 마음대로 선택해서 이용하는 ‘팁 투어’를 선보였다.

 

 

팁 투어는 기존에 풀 패키지 상품으로 운영돼오던 하와이 패키지 상품에서 팁만 지불하면 교통, 투어, 어트랙션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투어 형태다.

 

 

팁 투어 시 선택 가능한 상품은 총 4가지로 ‘US Plus 패키지’, ‘실속 허니문’, ‘심플허니문’, ‘Plus 허니문 풀패키지’로 나뉜다. 4가지 상품은 어트랙션, 렌터카 이용 유무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투어를 이용하면 토성항공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트롤리(무료), 다이아몬드헤드 일출 트래킹 (팁 3달러), 탄탈루스 언덕 야경투어(팁 10달러), 와이켈레 아웃렛 셔틀(팁 10달러) 등을 3달러에서 10달러 정도의 팁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3박 이상 상품 예약 고객들에게는 120달러 상당의 허니무너들을 위한 스냅 사진 촬영도 1인당 30달러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160달러 상당의 리무진도 1인 20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토성항공은 하와이에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공항 샌딩 서비스와 무료 트롤리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단독 행사부터 VIP 행사, 인센티브까지 전문 컨설팅을 통해 맞춤 여행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토성항공이 판매하고 있는 오아후 섬일주 세미패키지 6일 상품은 하와이 오아후 섬을 6일 동안 여행하는 오아후 섬일주 패키지로 기간은 연장할 수 있으며 팁투어가 포함돼 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