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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한진관광의 유럽 피날레는 ‘스위스’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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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유럽 전세기 상품, 90% 이상 모객 달성

인천~제네바 KE 직항, 오는 7월25일 단 1회 출발

스타 셰프 강레오와 떠나는 스위스 ? 프랑스 미식 기행

 

한진관광이 오는 7월25일 스위스 전세기 상품을 마지막으로 올해 하계 유럽 전세기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 이집트 카이로를 시작으로 그리스 아테네, 남프랑스 마르세유, 발트 리가, 코카서스 조지아, 북유럽 오슬로, 스위스 제네바 등 7개국으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진행했거나 판매 중이다. 그리스 아테네, 남프랑스 마르세유, 발트 리가 상품은 탑승률이 9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유럽 전세기 상품이 반응이 좋다”며 “현재 판매가 진행 중인 전세기 상품들도 모객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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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유럽 전세기 시리즈의 마지막은 ‘스타 셰프’ 강레오와 함께하는 스위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이다. 인천-스위스 제네바를 왕복하며 9일 동안 스위스와 프랑스 곳곳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前 두바이 고든램지 헤드셰프이자 프랑스 요리의 대가 피에르 코프만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로 특히 프랑스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출중한 요리 실력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해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강레오 셰프와 동행하는 프랑스 알자스 미식 기행에 여행객은 작년 최고의 호평을 받았던 바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상품은 9일 동안 제네바, 프리부르,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리옹, 몽트뢰 등 스위스와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방문한다.

 

 

해당 여행상품의 미식 코스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프랑스 관광청이 추천하는 레스토랑 식사를 포함하며, 미식 여행 전문 가이드의 행사진행으로 쉽게 미식에 다가갈 수 있다. 유명 와이너리를 방문해 시음하고 와인박물관에서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정한 미식 기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게다가 프랑스 국영TV 프랑스2 채널 선정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을 둘러볼 수 있으며, 에비앙 지역에서는 5성급 특급호텔인 로얄 에비앙 리조트에서 2박 숙박하고 하루 동안 자유일정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준특급~특급 호텔과 노옵션/노쇼핑 일정으로 구성돼 있어 한진관광다운 ‘진짜’ 품격 있는 여행을 누리기에 제격이다.

 

 

이 상품은 오는 7월25일 단 1회 출발하며 상품가는 699만 원이다.

 

 

한편, 한진관광은 하계 유럽 전세기에 이어 하계휴가시즌에 출발하는 쿠시로 전세기 상품에도 집중하고 있다. 쿠시로 전세기 상품은 7월26일, 29일, 8월1일, 4일에 출발한다. 지난 17일 출발한 마츠모토 전세기 상품은 판매가 100% 완료돼 눈길을 끌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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