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관광청에서는 지난달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Premier Aussie Specialist 이하 PAS)’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0여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호주 스페셜리스트 과정을 이수한 여행사 직원 수는 약 950여명. 호주관광청은 그 중 본 프로그램 최종 모집된 단 20명만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로 선정해 개인별, 여행사별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행사에는 홍보대사 최종 1등으로 당선된 하나투어 홍관의 선임 및 2, 3등 당선자인 하나투어 김주리 수석, 모두투어 백대현 선임도 함께 참석해 영상을 감상하고 홍보대사 위촉 및 상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