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층이 두터운 골프여행객들에게 올해 상반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남해 창선면에 위치한 아티스틱 힐링 리조트인 사우스케이프 골프 앤 스위트가 남해의 자연과 골프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골프 블루 패키지’를 오는 6월2일까지 선보인 것.
세계 100대 골프 코스이자 프로 골프투어 스탠다드를 모두 갖춘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골프 블루 패키지에는 리니어스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및 골프 36홀 라운딩이 포함 돼 있으며, 1인당 70만65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단, 골프 블루 패키지 가격은 2인 1실 숙박 기준으로 카트 및 캐디피는 포함돼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국민배우 배용준의 신혼여행지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이에서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는 클리프 하우스에서는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의 ‘더 클리프 하우스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149평부터 210평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계 돼 있는 더 클리프 하우스의 빌라 패키지, 풀빌라 패키지에서는 프라이빗 파티 프로그램을 위해 브라이덜샤워 같은 소규모의 행사를 위한 대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8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클리프 하우스 투숙 고객에게는 레스토랑과 그린피 10% 혜택, 프리미엄 미니바가 제공된다. 더 클리프 하우스 패키지는 주중 8인 기준 1박당 480만원부터, 대관은 6시간 기준 450만원부터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