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서울이야기 특별전’ 개최
서울시와 관광재단은 런던아시아국제영화제와 함께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런던 주요 랜드마크에서 연중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해 전 세계 해외 관광객들 앞에 나선다.
런던아시아국제영화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으며, 국제영화제로서 지난해 10월25일부터 11월4일까지 총 11일간 아시아 13개국에서 초청한 약 60편의 영화를 런던 시내 주요 극장에서 상영한 바 있다.
지난 1일과 7일 양일간 서울이야기 특별전이 ‘서울로의 영화여행(Cinematic Journey to Seoul)’이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한국고전영화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서울의 휴일)’과 ‘서울의 지붕 밑’ 등의 영화가 찰리채플린 시네마 뮤지엄에서 상영됐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오갈 수 있는 서울로의 영화여행을 기획해 유럽 관객들에게 서울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유발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영화제 홍보와 연계한 사업이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영화 속 서울여행을 통해 한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현재의 서울이 더 궁금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서울 방문으로 발전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짓 서울TV 첫 방송 개시
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3일 실시간 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방송국 ‘비짓서울 TV(VisitSeoul TV)’ 채널을 정식 개국했다.
비짓서울 TV는 서울 관광재단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설렘주의보’라는 주간방송 타이틀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했다.
설렘주의보 코너에서는 서울의 주간 날씨, 기후에 맞는 옷차림 제안, 서울의 숨겨진 명소, 서울에서 개최되는 계절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10월 이후에는 매일 방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성 콘텐츠뿐 아니라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라라랜드(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진행하는 코너에서는 한류 콘텐츠와 외국인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서울의 문화를 소개하는 재미도 더한다.
또한, ‘비짓서울 TV’에서는 개국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구독하기와 함께 해당 채널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에어팟, 블루투스스피커, 방탄소년단 서울홍보 푸스터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비짓서울 TV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