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지난 25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2019 라스베이거스 한국 세일즈 미션’을 개최했다. 2020년까지 호텔, 컨벤션, 액티비티 등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상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현지 세일즈 담당자들도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여행사 담당자들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저스 앤터테인먼트, 태양의 서커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엠지엠 리조트 인터내셔널, 파피온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트로피카나 호텔, 윈 앤 앙코르 호텔 세일즈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케일라 피터슨 라스베이거스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도 참석해 여행업계 미디어 4곳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기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