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지난 23일까지의 패키지상품 예약률을 분석한 결과 다낭, 북해도, 동유럽 상품으로 인기가 나뉘었다. 하나투어는 ‘다낭/호이안 4, 5일’ 상품이, 참좋은여행은 ‘북해도 4일(노옵션)’ 상품이 가장 많이 예약됐으며 온라인투어는 지난주에 이어 ‘동유럽 4국+발칸2국 11일’ 상품이 예약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분식회계 의혹으로 여행주 전체가 급락한 이후 주가가 회복되지 못했으며 전반적인 하락세였다. 하나투어는 전일 대비 400원(-0.61%) 하락한 6만5600원에 마감했고 거래량은 12만350건이었다.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보합세를 띄며 2만2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거래량은 9만7862건에 그쳤다. 노랑풍선은 전일 대비 50원(+0.18%) 상승해서 2만7850원까지 올랐으며 참좋은여행은 전일 대비 40원(-0.48%) 하락한 83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