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힝공 회의실에서 몽골 훈누에어(HUNNU AIR) 미스터 뭉크자갈 Munkh-jargal Purevjal 대표, 김형이 티웨이항공 경영본부장 및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한-몽골 부정기편 운항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티웨이항공과 훈누에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 한-몽골 부정기편을 다수 운항할 예정이다. 몽골 훈누에어는 2011년 12월 몽골에서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몽골 국내선 8개 노선, 국제선 2개 노선(러시아, 중국)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로 지난 2013년 한국 제주도 부정기편을 운항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