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국 왕립 공군 기지였던 섬 간(Gan)에 찾아가면 몰디브의 매력 점 ‘이퀘이터 빌리지’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인도양의 새롭게 떠오르는 다이빙 및 서핑 핫스팟이자 몰디브가 보존하는 최고의 산호로 다수의 정원을 보유했다. 정원 안에는 78개의 널찍한 객실과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화려한 유럽풍의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블루 라군 레스토랑, 풀 사이드 바를 겸비한 야외 수영장과 이 밖에도 테니스 코트와 야외 배구장, 해변의 배드민턴 코트를 비롯해 실내 게임장에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탁구, 당구, 스누커와 같은 시설물을 자랑한다.
특히 20년 이상의 경력과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다이버 센터는 PADI 자격증과 다이빙 및 수상 스포츠 센터를 운영한다. 리조트 주변 볼거리로는 아두 자연 공원, 페이두 및 마라두 시내의 로컬 마켓 스트릿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