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주년을 맞이한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가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핑크펄에서 두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메뉴를 제공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일간 보르도 출신의 핑크펄 수석 셰프 아민 라크다리와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파티시에 오펠리 바흐레스가 협력해 독특한 ‘두 셰프의 협연’이라는 파인 다이닝 메뉴를 선보인다.
두 셰프의 독창적인 재능이 빚어낸 메뉴는 국내외 최상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달콤함, 풍미, 향신료의 섬세한 밸런스가 어우러진 정통 프랑스 미식 레시피를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370만 동(5코스, 세금 및 봉사료별도) 또는 490만 동(7코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즐길 수 있다.
숙박을 함께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미식 여행’ 객실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에메랄드 베이뷰 룸 2박을 포함해 매일 조식 뷔페, ‘두 셰프의 협연’ 파인 다이닝 메뉴 1회(음료 제외), 공항 왕복 교통편이 포함된다. 가격은 2270만 동(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간 최소 3박 이상 에메랄드 베이 프론트 룸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에메랄드 베이 프론트 룸을 3박 이상 예약할 경우, 리조트 최고의 객실 튀르쿠아즈 스위트 또는 빌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1박당 1250만 동(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 가능하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외에도 성인 2인 및 6세 미만의 어린이 2인 무료 조식, 공항 왕복 교통편 등 풍성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