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컨셉의 브라세리(Brasserie) ‘더 트웨니식스(THE 26)’를 오픈한다.
‘더 트웨니식스’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남산 뷰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을 자랑하며, 저녁에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이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다이닝 메뉴와 스낵, 음료 등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쇠고기 카르파쵸 등의 가벼운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파스타·스테이크 등 캐주얼 하면서도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레드와인 소스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의 양식 메뉴와 더불어 제주 옥돔구이 정식 등의 한식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양한 칵테일과 함께 ‘더 트웨니식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2종도 선보인다. 화이트 럼주와 석류 식초, 라임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서울 플래시’, 다크 럼주 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 트웨니식스(THE 26)’는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식사 메뉴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30분, 스낵 메뉴 라스트 오더는 밤 11시30분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