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배우 배용준의 신혼 여행지에 이어 배우 송승헌의 휴가지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는 ‘사우스케이프의 클리프하우스.’
사우스케이프의 클리프하우스는 뉴질랜드 해안 절벽에 조성된 케이프 키드내퍼, 카우리 클리프와 더불어 세계 10대 골프리조트 반열에 올라 세계적 리조트 버킷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다를 향해 기암절벽을 끼고 도는 약 10만평의 대지 위에 단 10개의 단독 빌라가 산재해 있어 이웃의 간섭을 전혀 받지 않는 더 클리프하우스는 층마다 개별 정원과 넒은 오션뷰 테라스가 있으며 층별 별도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갖추고 있고 내부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가구로 구성 돼있다.
149평부터 210평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는 더 클리프하우스의 빌라 패키지, 풀빌라 패키지에서는 프라이빗 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이덜 샤워 같은 소규모 프라이빗한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대관 행사 후 8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클리프하우스 투숙 고객에게는 레스토랑과 그린피 10% 혜택, 프리미엄 미니바가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된 더 클리프하우스 패키지는 주중 8인 기준 1박당 480만원(세금포함)부터, 대관은 6시간 기준 450만원(세금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사우스케이프 골프 앤 스위트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리조트-사천공항 간의 셔틀 서비스를 예약 운영(4인 이상 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잠실에서 출발하는 사우스케이프 전용 리무진 버스가 사전 예약제(8인 이상 시)로 매일 운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