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단 하루 출발하는 28일 일정의 남미 크루즈 상품을 선보였다. 멕시코를 시작으로 쿠바,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을 28일 동안 일주하는 이 남미 크루즈 상품은 육로와 크루즈 관광이 합쳐진 구성이다.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하는 남미 크루즈 28일 상품은 오는 2020년 1월22일 단 1회 출발한다.
여행 일정은 로스앤젤레스에 도착 후 13일간 육로 일정을 소화하고 리오데자네이루에서부터 15일간 크루즈 일정으로 진행된다. 육로 일정은 멕시코, 쿠바, 브라질, 페루, 칠레, 다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어지고 리우데자네이루에서부터 크루즈 일정이 시작된다.
크루즈 일정은 칠레의 산티아고, 푸에르토몬트, 아말리아 빙하지대, 푼타아레나스, 아르헨티나의 우수아이아, 케이프혼, 포클랜드 제도의 스탠리,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마드린을 거쳐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이어진다.
남미 크루즈 상품을 기획한 김세율 온라인투어 크루즈팀 팀장은 “이번 남미 크루즈 28일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남미여행이라는 버킷리스트를 더없이 특별한 경험으로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이 상품은 2인1실 기준 1인당 1690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투어에서는 남미 크루즈 상품 신규 론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50만 원을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사전 예약 이벤트의 일종으로 내측선실에서 발코니 선실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