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토크&뮤직 콘서트 ‘민국만리(民國萬里)를 여행하다’를 개최한다.
하나투어 문화재단과 사회복지 NGO 해피기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REMEMBER 1919-2019’다.
100년 전, 조국 독립을 위해 상해(상하이)에서 충칭(중경)까지 만리의 수난 길을 걸었던 숨은 영웅들을 주제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연과 토크 콘서트, 뮤직 콘서트 등이 100분간 진행되며 입장권 예매는 하나티켓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